김종갑 대표이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주센터장, iPark 실리콘밸리 대표, Macrovia Partners 대표,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한 기술기업 창업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20여 년간 활동하면서 혁신기술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개발하고 혁신기술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을 자문해왔습니다.
2015년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으로 부임한 김종갑 대표이사는 실리콘밸리에서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 풍부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기술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면서 국내외에 걸친 폭넓은 활동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습니다.
김종갑 대표이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재단법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공로와 재단 발전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여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대표이사 김종갑입니다.
우리 재단은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창업 지원 및 컨설팅 전문조직으로, 전신인 본투글로벌센터는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되어 지난 10년간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 전문기관으로 운영되어왔습니다.
그간 우리 재단은 우리나라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법률/회계/특허/마케팅 전문 컨설팅, 수요 연계형 테크매칭, 잠재 고객 수요 분석을 위한 PMF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아울러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현지 기업을 발굴하여 우리 스타트업과 합작법인 설립 등 파트너십을 맺도록 지원함으로써, 초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을 촉진해왔습니다.
또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이나 기관과 연계하여 PoC 기회를 발굴하고 솔루션 현지화를 지원해왔습니다.
글로벌디지털혁신재단은 변화하는 글로벌 기업 환경 속에서 우리 스타트업들이 단순히 생존하는 것이 아닌 성장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혁신하고 노력해왔습니다.
재단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기회를 찾는 pathfinder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