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는 매년 성장잠재력이 뛰어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멤버사’로 선발, 해외 현지 사업기반 조성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설립 이후 2천9백여개가 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1만9천여건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1천여 건이 넘는 해외 특허출원, 800여건에 달하는 해외 계약 및 제휴, 120건의 해외법인설립을 지원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멤버사가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받은 투자규모는 4조 6천여 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멤버사중 10개사는 코스닥 상장, 4개사는 인수합병을 통해 센터의 지원프로그램을 졸업했으며,

2개 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 평가받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재단내 컨설팅 전담인력이 상시적인 자문에 응하고 있으며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전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의 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IR 및 Tech Match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별로 잠재시장 파트너를 연계하고, 잠재 고객의 반응 파악을 통해 미래수요 분석을 돕는 시장 중심의 PMF(Product Market Fit)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국내 혁신기업과 검증된 해외기업 발굴, 기술매칭형 조인트벤처(JV) 파트너십 형성과 JV 추진,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검증된 해외 파트너 발굴을 지원하고 있으며, 형성된 파트너십의 JV 추진과 운영을 위한 전문 경영컨설팅(법률, 회계, 지재권, 마케팅), 현지 시장검증, 기타 경비(국외여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인트벤처 설립 이후 현지 안착, 성장을 위해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협력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후속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중남미 스타트업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미주개발은행(IDB)과의 라운드테이블을 시작으로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피칭 데이, 중남미 스타트업 지원펀드 조성 컨설팅 등 IDB와의 협력사업은 2020년 “한-중남미 혁신기술 스타트업 파트너십” 시범사업으로 이어졌고 이 시범사업을 통해 한-중남미 스타트업간 조인트 파트너십 5건이 성사되었습니다.
IDB와의 협력프로그램은 지역간 파트너십이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모델이 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센터는 IDB와의 성공적인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orld Bank) 등 여러 국제기구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우리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간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공스토리, 글로벌 창업 실태조사를 통해 글로벌 창업동향과 국내 창업 생태계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Korea Startup Index)를 발행, 해외진출 및 글로벌 창업에 대한 신뢰성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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